중고나라에서 어쩌다보니 13년된 전자책을 미사용품으로 구하게 되었습니다.

미사용품이라 외관상으로는 정말 신품인데

뒷면 하우징이 튀어나온것과 부팅중 뻗는것을 보아 배터리 수명이 다된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히 진단하기위해 분해를 하기로 결심합니다.

미사용기기라 분해하는게 아깝긴한데 사용은 해야하니 어쩔 수 없네요.

플라스틱 헤라가 없어서 안쓰는 바나패스를 헤라대신 이용합니다.

하단에 세개의 피스가 더 있습니다

피스를 다 풀고 알맹이를 꺼내다보면 리본케이블이 있습니다 끊어지지않게 조심해서 역방향으로 연결된거 기억한 후 분해해줍니다.

뒷면에 위치하고있는 배터리를 분리해줍니다.

새로 구매한 배터리를 준비합니다.

기본 배터리의 커넥터와 새로 구매한 배터리의 커넥터가 다릅니다.

전용으로 팔고있는 배터리가 아니라 이부분은 구매할때 유의해야 합니다.

저는 알고 있었기 때문에 선을 따서 작업을 할테지만 선을 따기가 힘들고 무서우면 알리에서 전용으로 파는 배터리를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수술완료 제대로 연결하고 조립전에 테스트를 해봅니다

부팅되었습니다. 기존 배터리로는 메뉴가 뜨기도전에 뻗었기때문에 배터리문제가 맞았던것 같습니다.

배터리 뒤에 양면테이프를 붙여 트레이에 붙여줍니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전기테이프가 두껍고 지저분해서 뜯어서 다시 깔끔하게 마감했습니다.

아까 뽑았던 리본케이블을 다시 잘 연결 해줍니다.

잘 작동합니다.

펌웨어를 해킹해서 한글폰트도 넣어서 한글도 잘 나옵니다.

이제 진짜 잘 써먹는일만 남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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